‘중원 공백’ 홍명보호, 요르단전 ‘필승’ 다지며 최종 담금질

부상 소집해제 3명 제외한 25명 전원 그라운드 훈련 참가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을 하루 앞둔 홍명보호가 중원 공백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필승 의지를 다지며 차분하게 마지막 훈련에 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전을 대비하며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홈에서 오만을 상대로 충격적인 1-1 무승부에 그친 홍명보호는 요르단을 상대로는 반드시 승점 3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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