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조우형 경찰영사, 박윤주 총영사, 제이슨 박 회장, 김운용 변호사, 정승욱 변호사
원활한 영사업무수행 법률자문·상담 협력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와 조지아주 한인 법조인들의 모임인 조지아한인변호사 협회(KABA-GA, 회장 제이슨 박)가 2022년 자문법률전문가 직무수행 약정식을 거행했다.
지난 14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직무수행 약정식에는 박윤주 총영사, 조우형 경찰영사, 제이슨 박회장과 김운용 변호사, 정승욱 변호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제이슨 박 회장에게 “원활한 영사업무 수행을 위한 법률자문 및 상담 등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는 지난 2012년 8월에 설립됐으며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한 법률지원행사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한인 변호사 및 로스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멘토십 프로그램 실시와 교육 및 지역사회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