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틀랜타총영사관, 킹 센터 주최 세계엑스포 참여

사진=애틀랜타 총영사관 페이스북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애틀랜타 마틴루터킹 센터가 주최한 “Beloved Community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대히 진행된 국제 엑스포를 방문한 서상표 총영사는 애틀랜타 한국문화원과 예랑묵향회, 총영사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엑스포는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대륙별 부스가 마련되고 인도, 멕시코, 터키, 캐나다, 아일랜드, 일본 등 20여개 국가의 총영사관이 협력해 킹센터를 ‘월드하우스’로 탈바꿈하고 전 세계 사회의 매혹적인 공연, 엄선된 창작 작품, 정치, 음식, 음악, 춤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문화를 기념했다.

주최측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Sweet Auburn Avenue”를 떠나지 않고도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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