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입법 회기 종료…이 법안들은 살아남았다

아이 키우는 가정에 세금 공제… ‘트랜스젠더 규제’까지

2025년 조지아 주의회가 4월 4일 ‘Sine Die’를 끝으로 40일간의 입법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교육, 이민, 보건, 형사 사법 개혁, 세제 개편, 사회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법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일부 법안은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논란 속에 끝내 통과되지 못한 법안들도 다수 존재한다.

통과된 주요 하원 법안

통과되지 않은 하원 법안

통과된 주요 상원 법안

통과되지 않은 상원 법안

이번 입법 회기는 조지아 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변화된 인식을 반영한 논쟁적 법안들이 다수 등장한 가운데, 일부는 조정과 타협을 통해 입법화에 성공했으며, 일부는 내년 회기를 기약하게 됐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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