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노동부 신규 MyUI 청구자 사이트 개설

실업수당 청구부터 일자리 제공까지

조지아 노동부(GDOL)는 청구인과 청구인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동시에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다.

최근(17일),  마이유아이 신청 사이트(MyUI Claimant Portal)을 개설해 별도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청구인이 직접 서비스를 쉽게 탐색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밝혔다.

MyUI에 로그인하면 청구자 대시보드에 고객의 현재 청구 상태와 온라인 서비스 메뉴가 표시된다. 청구인은 청구를 제출, 주간 지불 요청, 주간 구직 보고, 금전 및 자격 결정 보고, 지불 방법을 변경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주간 구직 신청서는 청구인이 취업 박람회, 이력서 작성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구직 활동에 대해 보고할 수 있도록하고  매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정보가 공지된다.

조지아 노동부 마크 버틀러 커미셔너는 “우리는 연방 요건을 충족하면서 조지아 주민들이 이 과정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치를 취했다”면서 “고객이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보안을 계속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18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지난달에도 1100개의 일자리들이 추가 되었다”며 “조지아주의 실업률은 3%며 미국 전체의 실업률인 3.7%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정보는  MyUI 청구자 사이트(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새 포털의 기능을 자세히 설명하는 MyUI 청구자 포털의 새 비디오(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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