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개스 가격 3.36달러 이제 하락세로

전국 자동차 협회 웹사이트

사바나 3.50달러, 개인스빌 3.28달러

상승세를 보여 오던 조지아 개스 가격이 이번주(24일)에 접어들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자동차 협회(AAA) 동부 지부의 가격 조사에 의하면 조지아 일원의 경우 현재(24일) 개스 가격은 갤런당 3.36달러이다. 1주일 전에 비하면 4센트가 하락했다.

1달 전 가격 3.22달러에 비래 높은 가격이지만 일 년 전 동기의 3.71달러에 비하면 40센트 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AAA  몬트레 웨이터 대변인은 “개스 가격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유가격이 안정된 것이 하락세에 기여했다”면서 “개스 가격은 앞으로 추가적으로 하락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 전국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66달러이며, 조지아에서 가장 비싼 개스 가격은 사바나 지역의 3.50달러, 가장 저렴한 가격은 개인스빌 지역의 3.28달러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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