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제이슨 박 회장 취임

귀넷교통법원 박미혜 판사가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집행부 취임선서식을 주관하고있다. 사진=Newswave25
박미혜 판사, 집행부 취임선서식 주관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가 설날 맞이 행사 및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오후6시 애틀랜타 넬슨 멀린스 로펌(Nelson Mullins)에서 열린 행사는 제이슨 박 회장과 새로운 집행부의 취임을 축하하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는 2019년 전 회장 이정화 변호사(넬슨 멀린스)을 비롯해 박은영 변호사, 정승욱 변호사, 김운용 변호사, 이정욱 변호사, 도널드 리 귀넷변호사협회 회장, 박미혜 판사 등과 리사메리 브리스톨 귀넷 검찰청 경범부 검사장 후보, 에리카 도브 귀넷 주법원 판사 후보, 김영자 부동산 전문인,  로스쿨 재학생 및 새내기법조인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귀넷교통법원 박미혜 판사가 참석해 집행부의 취임선서식을 주관했다.

제이슨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최신 법률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 등을 공유하며 협회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변호사로서 우리 지역사회와 동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2년도 신임 회장 제이슨 박 변호사(제이슨 박 로펌)와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는 이정욱 변호사(이정욱 로펌)가 선임됐다. 이밖에 바네사 서(조지아 파워)가 재무(Treasurer), 그렉 신 변호사(오글트리 디킨스)가 총무(Secretary)로 봉사하게 된다.

2019년도 회장인 이정화 변호사(넬슨 멀린스)와 스티브 박(발라드 스파), 진 김(오글트리 퍼킨스), 박은영(박 로그룹), 샘 박(카멕스), 정승욱 (정승욱 로펌), 김운용 변호사(운김 로그룹), 김시현 변호사(김 & 임 LLC), 윤수진, 제니퍼 리 변호사(모리스, 매닝 & 마틴, LLP)그리고 도널드 리 귀넷변호사협회 회장 등이 이사를 맡게된다.

윤수영 대표기자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신임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