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협, 한인위한 봉사… 10주년 맞아

8월25일 노크로스 소재 ‘더3120’이벤트홀에서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이슨 박, KABA-GA)가 1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오는 25일(목) 오후 6시30분, 귀넷카운티 노크로스 소재 ‘더3120(The 3120)’이벤트홀에서 특별 만찬과 기금마련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의 기조 연설자로 귀넷카운티 유언검인법원의 샌드라 박 판사가 나선다.

조지아 변협 제이슨 박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와 동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데 지난 10년동안 함께 노력해왔다”면서 “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최신 법률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법률지식 등을 공유하며 협회 회원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회원들로는 선출직 공직자, 판사, 로펌 변호사, 비영리단체 변호사, 솔로 변호사, 로스쿨 학생, 개인사업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2012년 8월 한인 변호사와 법대생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5명의 변호사들에의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매년 멘토링, 커뮤니티 및 전문성 개발 에 중점을 둔 수많은 이벤트를 개최하고있다.

또한 법률 전문성 증진을 위해 설립된  산하 스몰 펌 위원회(공동 위원장 임태형, 구민정, 정준)는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의 모임으로 한인들을 좀 더 밀접하게 돕기 위해 창설됐으며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이민법, 형사법, 상법, 부동산법, 사업체 운영 및 비즈니스법, 시니어법 등 무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소 : The 3120 (3120 Crossing Park NW Norcross GA 3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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