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세금환급… 또다시 쏜다

Credit: AJC(TNS)

부부 500달러 재산세 500달러 감면

조지아주가 모든 납세자를 대상으로 다시 세금 환급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 주의회 하원과 상원은 24, 10 달러의 소득세 환급 법안을 찬성 172, 반대 2, 10억달러의 재산세 감면 법안 찬성 54, 반대 1표를 각각 의결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재선에 출마하면서 공약한 사안으로 2022 회계연도에 65 7000 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지난해 37억달러 보다 거의 배에 가까운 세수잉여금을 기록했다.

소득세 환급법안(HB162) 개인신고자에 250달러, 부부공동신고자에게 500달러의 환급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적어도 안에 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금 사회보장 제도에 따라 생활하는 고령자 소득세를 내지 않는 사람들은 환급금을 받지 못한다

주상원도 10 달러의 소득세 환급과 재산세 감면을 포함한 325 달러 규모의 중간예산안을 의결했다. 상원은 이미 하원을 통과한 중간연도 예산안과 협의를 거쳐 최종 예산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3 통과된 세금환급(HB1302)법안으로 조지아 주민 독신 신고자 250달러, 부양 가족이 독신 성인의 경우375달러, 부부가 공동 신고하는 경우 500달러의 환급을 받았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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