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이든 대통령 ‘미주 한인의 날’ 축하 서한 보내

“미주 한인들은 세계 평화와 번영의 증진에 여전히 중요한 파트너”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에 따르면 13일, 백악관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9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미국 성장을 도운 한국계 미국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미주 한인들은 미국의 정신을 항상 몸소 실천해왔고, 그들의 가능성만큼 무한한 꿈을 가지고 미국에 정착한 여러 세대에 걸친 이민자들의 용기와 희생의 산증인입니다. (중략) 미주 한인들은 또한 세계 평화와 번영의 증진에 여전히 중요한 파트너십인 대한민국과 미국 사이의 동맹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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