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출범식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Newswave25
30대 인선 1.5세 전면에… 신구 멤버 조화
제30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연합회장 홍승원)이 둘루스 1818클럽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상견례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오후 12시, 첫 집행부 모임인 이날 행사는 신정훈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출정개회사 및 인사말, 축사,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승원 연합회장은 30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의 모토인 ‘업레이드’, ‘시너지’, ‘임팩트’를 강조하며 “30만 동남부 한인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선배들의 헌신으로 일궈낸 동남부 한인회의 42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꿈꿔 본다”고 말했다.
홍 연합회장은 “신구 멤버들이 조화를 이뤄 앞으로 2년동안 더 큰일을 이뤄낼 것을 확신 한다”며 “이번 30대의 인선의 코어는 1.5세 전면 등장으로 아시안 어메리칸으로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배려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다음은 30대 연합회 집행부 명단이다.
▶회장단=연합회장 홍승원, 이사장 김기환, 수석부회장 하도수, 부회장겸 재정위원장 신동준, 부회장NC 김승희, 부회장GA 송승철, 부회장AL 오숙자, 부회장TN 백현미, 부회장SC 김영기,
▶임원진=사무총장 신정훈, 사무차장 임정민, 행사위원장 김재희, 섭외국장 안찬모, 홍보국장 김기숙, 여성국장 정옥례, 교육국장 제니 킴, 사회복지국장 서지윤, 체육국장 신진영, 봉사국장 정지연
▶위원회=자문위원장 이한성, 부자문위원장 쥬디김, 재정위원장 신동준, 재정위원 유소연/서지윤/고주연, 감사위원장 김성문/신철수, 체육위원장 천선기, 펀드레이징 위원장 이지현, 차세대위원장 박가희, 정책위원회 마이클 박/사라박/우찬, 문화행사위원회 스티브홍/양현숙/이인재/유향아/송진영/하창호, 한인사편찬위원회(공석)
윤수영 대표기자
김기환 이사장
박가희 차세대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