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중·고등학생 대상…통일 교육·장학금 제공
4월 16일부터 5주간 주간 온라인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협의회장 이경철)가 차세대 청소년을 위한 ‘제1기 민주평통 통일학교’를 개설하고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애틀랜타와 미국 동남부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반도 통일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9시(미 동부시간)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강의는 케네소주립대학교 장유선 교수가 맡아 한반도 정세와 통일 문제, 글로벌 시각에서의 평화와 협력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전원 1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교육을 마친 뒤 우수 학생을 선발해 추가 장학금도 제공한다.
우수학생 장학금은 ▲1등 500달러(1명) ▲2등 300달러(2명) ▲3등 100달러(5명)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신청 마감일은 3월 31일이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민주평통 웹사이트(www.nuacatlanta.com/통일학교)를 통해 가능하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차세대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애틀랜타와 동남부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오는 14일(토) 스와니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토론회’와 ‘평화통일 공공외교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해외 동포사회에서의 공공외교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