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던우디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인플루언서가 업소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보건·웰니스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멜라니 아발론(Melanie Avalon)은 2022년 던우디 소재 ‘도쿄 마사지 앤 스파(Tokyo Massage and Spa)’에서 마사지를 받던 중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업소 운영사인 JiaJia Massage In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민권 전문 변호사 데이비스는 디케이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실을 공개하며 “아발론은 안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경찰을 찾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에 따르면, 문제의 마사지 직원은 무면허 상태였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내 유사 사건들과 연관돼 조사를 받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은 업소의 관리 책임과 안전 조치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변호인 측은 유사 사건에서 같은 업체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약 1,300만 달러의 배심원 평결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수사 진행 상황이나 형사 기소 여부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개된 내용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