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조 프로그램 “등록 서두르세요”

인터넷 비용 매달 30달러 할인

인터넷 비용 보조 프로그램(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 ACP)이 오는 7일(수) 오후 11시 59분(ET)에 마감된다.

ACP는 자격을 충족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30달러 까지 인터넷 비용을, 그리고 노트북, 데스크톱, 또는 태블릿 구매 비용을 1 회에 한하여 최대 100달러 까지 보조하는 연방프로그램이다.

ACP에 참여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는 AT&T, 컴캐스트, 버라이즌, 스펙트럼 등이 포함된다.

자격요건은 ACP 보조금 수혜 대상은 가구당 소득이 2023년 연방빈곤선(FPL)의 200% 이하로 2인 기준의 경우 3만9440달러, 4인 기준은 6만달러 이하 이면 된다. 또한 자녀나 부양가족이, 참전용사 및 생존자 연금 혜택, WIC, 메디케이드, 보충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 연방 펠그랜트 같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 자격이 있는 가구 역시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자는 AffordableConnectivity.gov를 방문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등록(링크)하면된다.

한편, 인터넷 할인을 제공하는 또 다른 FCC 프로그램인 라이프라인(Lifeline)에 가입할 수도 있으며 LifelineSupport.org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CP 담당자 문의: 866-74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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