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와 여성을위한 중간선거 결과는…

흑인·여성·라틴계·AAPI 등 유권자들의 표심

비영리단체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이민자와 여성을위한 중간선거 결과 해설’에 대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세르히오 I. 가르시아-리오스인종 및 민주주의 연구 센터 부국장, 크리스틴 첸 APIAVote이사, 카르마 코트만 흑인 커뮤니티의 여성에 대한 폭력 Ujima Inc. 전무이사, 고우리 라마찬드란 Brennan Center의 선거 &정부 프로그램 수석고문, 캐세이 펑 재구획 및 대표 이사 등이 패널로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패널들은 라틴계, AAPI 및 흑인 유권자의 투표 동향, 선거 보안 문제, 게리맨더링 지도가 유색인종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유색인종 유권자와 여성 유권자는 어떻게 투표했고 무엇이 동기를 부여했으며 선거구 재조정, 투표권, 허위 정보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분석했다.

세르히오 부국장은 중간선거 결과를 놓고 유색인종 유권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말 우리는 양당에 실망했지만 극단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 모든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어느 한 정당과 일치하지 않으며 민주주의를 구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틴계가 공화당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질문에 “현재 3세대 또는 4세대인 라틴계 비율 내에서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플로리다 라틴계를 제거하면 현실적으로 라틴계 투표는 매우 강력한 민주당이었다. 그러나 우리 커뮤니티는 단일체가 아니며 라틴계를 하나의 동질적인 그룹으로 그리는 것은 라틴계가 무엇인지에 대한 매우 부정확한 설명”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첸 APIAVote이사는 AAPI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초기에 실시한 2022년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 설문조사를 보면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 중 무소속 유권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35%, 실제로 중국인이 47%로 독립율이 가장 높다.

다른 아시아 인종 그룹보다 더 높은 비율로 공화당원을 지지하는 베트남인조차도 독립에 대한 정당 정체성을 잃고 있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기울고 등록하고 투표하고 성년이 되는 것을 볼 때 이를 설명할 수 있다.

카르마 코트만 전무이사는 “흑인 여성 유권자를 위한 중간선거는 정당에 관계없이 하나의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난 몇 달 동안 학자금 대출, 낙태 문제에 대한 반응, 국가가 우리 몸을 통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여성들, 중간고사에 있는 사람들, 의회 의석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뿐만 아니라 지방 선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주 선거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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