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30일부터 새로운 카드 발급 시작됐다

사진=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영주권 및 고용 허가 문서(EAD) 재설계

이민국(USCIS)는 오늘(30일)부터 영주권 카드(그린 카드라고도 함) 및 고용 허가 문서(EAD)의 보안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을 발표했다.

USCIS는 2023년 1월 30일부터 재설계된 카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영주권 및 EAD 디자인에는 국가 안보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하는 최첨단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변경 사항에는 향상된 세부 아트워크가 포함되며 삽화와 더 잘 통합되는 촉각 인쇄; 향상된 광학 가변 잉크; 카드 앞면과 뒷면의 매우 안전한 홀로그램 이미지; 후면 사진 상자에 부분 창이 있는 레이어 표시 기능; 이전 버전과 다른 위치에 표시되는 데이터 필드 등이다.

이민국 우르 M. 자두 이민국장은 “이번 재설계는 보안 문서 변조, 위조 및 사기 위협에 대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을 취하려는 USCIS의 약속을 더욱 잘 보여준다”면서 “최신 방법에 대한 지식과 직원의 혁신 및 독창성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안 문서에 대한 일관된 업데이트를 통해 기관에서 발행한 보안 문서의 지속적인 무결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카드는 만료일까지 유효(I-797 양식, 조치 통지서 또는 연방 관보 통지서에 표시된 대로 영주권 또는 EAD의 자동 연장을 통해 달리 명시되지 않는 한)하며30일 이후에 발급된 일부 영주권 및 EAD는 USCIS가 현재 공급이 고갈될 때까지 기존 마분지를 계속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기존 디자인 형식을 계속 표시할 수 있다.

일부 오래된 영주권은 일반적으로 유효하나 USCIS는 카드가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경우 사기 또는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오래된 카드를 소지한 신청자는 교체 카드 신청을 고려할 것을 권장했다.

USCIS는 2017년 5월에 현재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사기 및 위조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USCIS 접수 및 문서 작성 사무소의 문서 관리 부서는 3~5년마다 카드를 재설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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