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전 도움’ 이강인, 리그1 10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진출 후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1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 2023-2024시즌 10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이강인은 테지 사바니에(몽펠리에),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킬리안 음바페도 왼 측면 공격수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