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둘루스에 아시안 정보 센터 오픈

플랜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보험사 또는 그 계열사 중 하나에 의해 보험이 제공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및 처방약 플랜: 메디케어와 계약을 맺고 메디케어 승인 파트 D 후원사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기관. 플랜 가입은 해당 플랜과 메디케어의 계약 갱신에 따른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는 귀넷 카운티와 애틀란타 지역의 아시아계 미국인을 위해 강화된 고객 서비스 및 건강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아시안 정보 센터를 2일 오전, 둘루스(3350 Steve Reynolds Blvd.)에 개설했다.

아시안 담당부서 운영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둘루스에 자리잡은 아시안 정보 센터는 이전 장소보다 약 2배정도 더 크며 한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표준 중국어, 광둥어 등으로 맞춤형 언어 지원을 제공한다.

조지아에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개설한 최초의 아시안 정보 센터로서, 메디케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DSNP) 플랜을 가진 아시안계 미국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어 비용보조 프로그램(MSP), 오바마케어(ACA) 등에 대한 상담도 가능해졌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크리스 로우 부사장은 “30주년을 기념하며, 아시안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지원과 건강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온 우리의 여정을 되돌아본다”며 “1994년 뉴욕시의 차이나타운에서 시작해 조지아에 둘루스 아시안 정보 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5개 주에 14개의 정보 센터로 성장했다”라고 새로운 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진아 홍보담당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주 전체에 걸쳐 151개 병원, 41,700명 이상의 의사 및 기타 의료 제공자로 구성된 네트워크와 계약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개설은 지역 사회 서비스 및 건강 혜택에 대한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디케어 수혜자 및 간병인은 www.MedicareMadeClear.com 을 방문하고 www.uhcAsian.com를 통해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문의: uhcasian@uh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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