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포함 24개 주 유통
조지아주에서도 판매된 월마트 자체 브랜드 ‘Great Value’ 코티지치즈 일부 제품이 건강 위험 가능성으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
제조사인 Saputo Cheese USA Inc.는 저온살균(pasteurization)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 식품의약국(FDA)는 2월 24일 공지를 통해 “현재까지 해당 제품과 관련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완전히 저온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을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2월 17일부터 20일 사이 조지아를 포함한 알래스카, 앨라배마, 아칸소,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아이오와, 아이다호, 일리노이,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주리, 미시시피, 몬태나, 뉴멕시코, 네바다, 오리건, 텍사스, 테네시, 유타, 워싱턴, 와이오밍 등 24개 주 월마트 매장과 물류센터에 공급됐다.
특히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을 포함한 조지아 전역 매장에서 판매됐을 가능성이 있어 지역 소비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제품은 흰색 플라스틱 통과 흰색 뚜껑에 담겨 있으며, 유통기한(Best By)은 뚜껑 측면에 표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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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Value Fat Free Small Curd Cottage Cheese (0% Milkfat) – 24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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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Value Lowfat Small Curd Cottage Cheese (2% Milkfat) – 24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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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Value Small Curd Cottage Cheese (4% Milkfat Minimum) – 16온스, 24온스, 3파운드
FDA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한 매장에 반품해 전액 환불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보건 당국은 “증상이 없더라도 리콜 대상 제품은 반드시 폐기 또는 반품해야 한다”며 조지아 주민들의 각별한 확인을 당부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