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26일까지 토론토에서 선착순 100명
전 세계의 젊은 한인 무역인 양성을 위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주최하고 토론토 지회가 주관하는 ‘2024 북미 동부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오는 5월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세네카 칼리지(Seneca College 1760 Finch Ave E, North York, ON M2J 5G3)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은 한인 차세대 경제인 육성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월드옥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N잡러의 성공적인 안착”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은 애틀랜타를 비롯해 몬트리올, 뉴욕, 뉴져지, 보스턴, 워싱턴DC, 페어팩스, 시카고 등 8개 지회가 함께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알찬 강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 프로젝트 준비 및 피칭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준의 대표는 “실제로 팀 프로젝트를 통한 유대감과 창업 아이디어는 창업 무역스쿨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자원들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다” 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남권 회장은 “스스로를 도전시키고, 비슷한 생각과 도전정신을 가진 또래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평생 갈수 있는 자원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권장했다.
최종 신청 마감은 5월 12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참가 문의는 atlanta.okta@gmail 또는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