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차세대를 위하여… 골프대회 개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위한 준비모임. 사진=월드옥타 제공

3월24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박남권)가 주최하고 Atlanta KOTRA 무역관 주관하는 차세대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오는 3월24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22일, 박남권 지회장, 김영수 이사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미대륙 동남부 부회장 박형권 전임 회장, 박종오 전임회장, 그리고 이동혁 차세대 대표, 김준의 차세대위원장 등이 함께 골프대회를 위한 준비모임을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가졌다.

박남권 애틀랜타지회장은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지회 활성화’와 ‘차세대 무역스쿨’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준비를 위해 이미셸 전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을 경기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재외동포 경제단체로, 꾸준히 성장해 현재는 68개국에서 143개 지회, 7,000여명의 정회원과 2만8,000여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미래 경제인 양성을 위해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여 실질적인 창업 및 취업,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 국내·외 우수한 청년들의 창업과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이미셸 경기위원장(770-402-6258)

윤수영 대표기자

지난해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수상자들. 사진=Newswav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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