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궁금해하는 한국 일상 소개 ‘숏폼 전쟁!’

세종학당재단 유튜브

사진출쳐=세종학당재단

데이식스, 오마이걸과 재단 홍보대사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 출연
10월 31일 재단 유튜브 채널 통해 1회 공개 후 내년 1월까지 총 12회 공개

지난 10월 30일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의 웹 예능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의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와 실력파 밴드 데이식스, 예능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진행을 맡은 박슬기와 재단 홍보대사인 럭키와 다니엘 그리고 데이식스의 성진, 도운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케이 콘텐츠는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았다.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는 전 세계가 케이 팝, 케이 드라마, 케이 푸드에 열광하고 있는 요즘, 외국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일상 문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모습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케이 컬처로 대표되는 케이 푸드, 케이 댄스, 케이 패션을 비롯해 MZ세대가 사랑하는 캠핑, PC방 등의 한국 놀이 문화까지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웹 예능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와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방영 기간 중 한류 콘텐츠 팬들을 위한 위한 굿즈 이벤트를 총 4회 진행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재단 이해영 이사장은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를 통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더욱더 한국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는 10월 31일 18시(한국시간 기준) 세종학당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1회 공개 후 내년 1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 총 12회 공개 예정입니다. (한국시간 기준)
<숏폼 전쟁! 모두의 K-컬처>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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