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23재외동포 포상 추천 접수

사진=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외교부는 10월 5일, 2023년 ‘제17회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간 연대강화 및 호혜적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1일(목)까지 동포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국외선양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단체 등을 추천해 공적조서,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 등을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김현지 실무관 이메일(hjikim22@mofa.go.kr)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 기준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과 국민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등이며 국민훈장을 받기 위해선 15년 이상, 국민포장은 10년 이상, 표창은 5년 이상의 공적 기간이 필요하다.

재포상 금지 기간은 훈장 7년, 포장 5년, 표창 3년(단체표창 : 2년 이내 동일분야)이며 ◁수사 중이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또는 단체) ◁형사처분 받은 자 도덕적 결격사유가 있거나 사회적 물의를 유발한 자(또는 단체) ◁상훈법 제8조 및 정부표창규정 제19조 등에 따라 정부포상이 취소된 적이 있는 자(또는 단체) ◁기타 정부포상업무지침(행정안전부)에 따른 추천 제한 등은 포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외교부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wwww.sanghun.go.kr)를 통해서도 5월10일(수)까지 국민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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