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USA, 과테말라 화랑 오카리나 찬양팀 초청

오카리나 USA 창단1주년기념 과테말라 화랑 오카리나 찬양팀 초청 공연.

5일, 창단 1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 거행

한인 오카리나 연주단체인 ‘오카리나 USA’(단장 신혜경)가 1주년을 맞이해 15일 오전 창단 1주년 행사로 작은 콘서트를 겸해 바베큐 파티를 로렌스빌 소재 선한사마리아인 교회에서 개최했다.

오카리나 USA는 2021년 5월 10일  30명의 단원으로 창단되었으며 오카리나 보급을위해 다양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혜경 단장은 “애틀란타에 보급하기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되었고 오카리나 USA창단 1년이 됐다”면서 “그동안 홈리스, 교도소, 요양병원, 각 교회 특송등 정기적인 공연 개최를 통한 기독문화 및 복음 전파 사역, 선교 후원 오카리나 찬양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신 단장은 “오카리나가 무슨 악기인지도 모르고시작해 이제는 찬양과 가곡, 팝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게 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비영리 단체인 ‘오카리나 USA’는 홈리스, 교도소, 요양병원, 각 교회 특송등 정기적인 공연 개최를 통한 기독문화 및 복음 전파 사역은 물론 지역사회에 오카리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선한사마리아인 교회와 오카리나 USA가 초청하고 소명교회 후원으로 지난 9일 과테말라 선교지에서 ‘화랑 오카리나’찬양팀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찬양팀은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오카리나 세미나에 참석하고 행복센터 초청 공연, 프라미스 교회와 소명교회에서 특송을 했으며 둘루스 시청, H마트, 스톤마운틴 등에서 버스킹을 진행중이다.

후원 문의: 470-738-1874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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