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프, 한인상의 26대 썬박 회장에 상원 표창

존 오소프 미 연방 상원의원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인 썬 박(사진)에게 미국 상원 표창을 수여했다.

박 회장은 2004년 미국으로 이주해 조지아주에서 소규모 사업을 시작한 뒤, 2022년에는 한인 중소기업 오너를 지원하는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소프 의원은 박 회장이 리더십으로 한인 중소기업 오너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치하했다.

썬 박 회장은 2024년 제27대 명예회장으로 활동 예정이며 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