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부흥회 열린다’

오는 13일-15일까지 보나콤 대표 강동진 목사 초청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창립 45주년 기념 강동진 목사 초청 부흥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

‘품으시는 하나님(창1:2)’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Δ13일(금) 저녁 7시30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시104:30) Δ14일(토) 새벽 6시 밀과 쌀의 비교(시67:7), 저녁 7시30분 이 성전을 헐라(요2:19-22) Δ15일(주일)1-3부 품으시는 하나님(창1:2) 등으로 말씀을 전한다.

강사로는 충청북도 보은 예수마을(보나콤)교회 강동진 담임목사가 나선다.

강 목사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수료하고 서울 온누리교회 국내선교 담당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1998년 1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보나콤(Bonacom)’ 공동체를 만들고 농촌 선교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현재 월드휴먼브리지 대표이사, CGNTV 강사, 귀농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정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더욱 성숙한 교회로 성장해 더 많이 나누고 선교하는 교회로 온 교인이 힘을 합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은혜를 사모하며 부흥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교회는 창립 45주년 기념음악회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15일 저녁 5시 개최한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연합 성가대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서프라노 민복희, 테너 김재윤, 베이스 임성규 이 참석해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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