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당일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에 출발해 이튿날 오후 7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