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간호사협회(KNAA, 회장 이미영)가 ‘국제 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을 맞아 간호사 감사 디너 행사를 열고 회원 간 친목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7일 오후 6시, 몰 오브 조지아 인근 레드 랍스터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한인 간호사들이 참석해 의료 현장에서의 헌신과 노고를 서로 나누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모임은 ‘Celebrate Our Wonderful Nurses’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바쁜 임상 현장을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교류하며 간호사로서의 사명과 자긍심을 되새겼다. 특히 간호사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 메시지가 공유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이미영 회장은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서로의 수고를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최근에는 보험이 없는 한인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가운데,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한인 간호사협회는 조지아주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 한인 간호사 공동체의 친목과 상호 협조, 권익 옹호 및 전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한인 사회 단체와의 우의 증진을 위해 2022년 2월 발족했다.
한편, 국제 간호사의 날은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전 세계 간호사들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