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주패밀리재단’ 현판 걸려

조지아대학교(UGA) 석좌교수인 주중광 박사와 주지영 주 패밀리 재단(The Chu Foundation) 대표의 이름이 애틀랜타한인회관에 현판으로 걸렸다.

주 패밀리 재단은 애틀랜타 한인회관 개보수 비용으로 지난해 2월과 올해에 나눠, 총 40만 달러를 기부했다.

주중광 박사는 한인회관의 중요성과 그것이 지역 한인 커뮤니티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후원을 결정했고 한인회관이 한인들의 연대와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힌바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28일 오후, 주중광 박사와 주지영 대표의 이름을 쓴 현판을 회관 정문에 걸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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