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사회 ‘우크라이나 돕기 진행중’

열린문 교회

31일까지 모금운동전개… 적십자사 통해 전달

애틀랜타 열린교회(목사 장수만)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우크라이나 난민구호를 위한 특별 성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교회 측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특별 헌금을 모아 한인회의 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홍기 회장은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까지 애틀랜타 한인동포들과 함께 특별 모금을 전개해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은 메트로시티은행(은행 고유번호 061120686/ 계좌 번호 2415495)을 통해 한인회 우크라이나 돕기 계좌(THE KOREAN ASSOCIATION OF GREATER ATLANTA INC)로 참여할 수 있다.
우편메일: 한인회(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문의: 678-482-2996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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