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니어 복지 포럼’ 소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 위한 협력 당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지난 7월 31일 노크로스에서 기자단과 다을 평생문화원 강사들을 초청해 BBQ 디너를 개최하고, 협회의 주요 사업과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언론인과 평생문화원 강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한인 시니어 복지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채경석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협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오는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인 시니어 복지 포럼’을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함께 만드는 품위 있는 내일’를 주제로 열리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초의 시니어 복지 전문 포럼으로, 한인 시니어와 가족, 의료기관, 비영리단체, 주정부 및 카운티 관계자,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 시니어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채 회장은 “조지아 한인 시니어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 의료·복지 정보 부족, 교통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포럼은 이러한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정부 복지서비스와 의료·건강관리, 노인복지 정책,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문화와 언어를 고려한 서비스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과 영어로 제작된 ‘노인 복지 안내서’도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AKASA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정부기관, 의료기관, 비영리단체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년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해 한인 시니어 복지 발전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 회장은 “언론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포럼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한인사회가 함께 시니어 복지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