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학교, 총 21가정 31명에게 장학증서 수여

주 패밀리 재단, 2014년부터 매년 1만달러 기부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지난 13일 2022-2023학년도 1학기를 둘루스 소재 루이스래드로프중학교에서 대면수업으로 시작했다.

이날 ‘주 패밀리 파운데이션’(The Chu Family Foundation 이사장 주지영)이 기부한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한국학교에 1만달러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학기에는 총 21가정의 31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현경 교장은 이날 다자녀 가정과 교직원 가정 자녀 등에게 재단이 제공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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