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미국내 6번째 세워져

두번째 소녀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안착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애틀랜타 두번째 평화의 소녀상을 애틀랜타 한인의 중심인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자리잡는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라   귀넷 카운티 소통부 수석비서관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막식에서 샘박 민주당 원내 총무를 비롯해 페드로 마린조지아주하원의원, 김형률 민주평통 회장 여봉현 미동남부 월남참전 전우회장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백규 위원장은두번째 소녀상은 건립위원인 전문의 켈리 박사의 오랜 고객이었던  데이빗 플린트 변호사의 기부금 5 달러로 제작됐다면서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른 역사를 우리 후대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설명했다.

샘박 민주당 원내 총무는 “3월은 여성역사의 달이다. 여성을 상대로하는 성매매는 미국, 나아가 전세계에서도사아져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은 2017년 브룩헤이븐 시 블랙번 공원 안에 있는 소녀상에 이어 애틀랜타에 건립되는 두 번째 소녀상이며 미국 내 소녀상으로는 6번째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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