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교협, 신임회장 최병훈 목사 선출

손정훈 신임 부회장 이문규 이사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최병훈 목사(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은 7일(목) 오전 11시 아틀란타한인침례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 신임회장에 최병훈 목사, 부회장은 정관에 따라 PCUSA의 추천을 받은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가 인준됐다.

이사장에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 이사회 서기에는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 담임)이 각각 선임됐다.

최병훈 신임 회장은 “부르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사명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김대성 목사(복음동산교회 담임)의 가입을 인준했으며 제일장로교회에 새로 부임한 홍종수 목사 부부가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25년도 사업총회는 1월 16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