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접수 마감 3월7일 결과 개별 통보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교장 초빙위원회(위원장 최주환)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학교장 초빙에 나섰다.
이국자 이사장은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회에서는 학교 정관 21조에 의거해 교장을 초빙한다”면서 “투철한 교육정신과 사명감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주환 교장초빙 위원장은 “김현경 교장이 지난 4년동안 한국학교를 잘 운영해 주었다”며 “오는 6월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연임의사가 없음을 이사회에 알려와 새로운 학교장 초빙 공고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석사학위 이상으로 영주권자 혹은 시민권자, 5년이상 한국학교 교사 경험자이다.
필요한 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자기소개서(한글, 영문 각 1부), 석사학위증명서, 교사경력 증빙서류, 추천서 등이며 오는 20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차기 학교장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총 2년이다.
접수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 심사 결과는 내달 7일까지 개별통보된다.
교장 청빙위원으로는 Δ위원장=최주환 Δ간사=배도현 Δ위원=박화실, 썬박, 송미령, 이건태, 유경희, 정유근, 조성혜, 이국자 등 총 10명이다.
서류 보낼 주소: Kook Ja Lee (3460 Summit Ridge Pkwy. Suite 603, Duluth, GA 30096)
문의: 770-744-6186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