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여권 발급 수수료 3월 1일부터 2달러 인상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여권 발급 수수료가 2026년 3월 1일부터 미화 2달러 인상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여권 발급 수수료와 국제교류 기여금을 포함한 금액에 적용되며, 3월 1일 접수분부터 변경된 금액이 적용된다.

전자여권(복수여권)의 경우 성인 10년 유효 여권은 58면 52달러, 26면 49달러로 각각 조정된다. 5년 유효 여권은 만 8세 이상 기준 58면 44달러, 26면 41달러로 인상되며, 만 8세 미만은 58면 35달러, 26면 32달러로 오른다. 5년 미만 26면 여권은 17달러로 조정된다.

비전자여권인 긴급여권(1년 이내)은 50달러로 인상되며, 남은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은 27달러로 변경된다.

총영사관은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가 상승했으나 지난 20년간 수수료 인상이 없었던 점을 감안해 이번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관 측은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은 여권 발급을 계획 중인 민원인들에게 수수료 변동 사항을 사전에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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