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교육재단, 오토바이 보급 나서
말라리아교육재단(MEF 대표 박종원 목사)는 21일 슐리 카페 베이커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프리카와 제3세계에서 말라리아로부터 생명을 보호하고 가난해서 공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MEF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8일 애틀랜타에서 설립된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지금까지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등 아프리카와 중미 도미니카, 아시아 네팔과 파키스탄에 28,000여 가정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을 나눠주었고, 2천여 가정에 쌀과 옥수수가루를 나눠주었으며, 100명의 청소년들과 여성들에게 계속해서 MEF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와 네팔의 가난한 가정들에게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 옥수수가루, 쌀, 현지 부족어성경책을 보급하고 도서관교회 건축, 시골교회 방앗간 건축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청년들 일자리 만들어주기 차원에서 가난한 청년가정에 오토바이를 지원하고 있다.
박종원 목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약 5만불을 모금해 4000여개의 모기장(탄자니아, 르완다, 말라위, 잠비아, 네팔), 1000여 가정에 한달치 쌀과 옥수수가루(탄자니아, 말라위, 잠비아), 1000가정에 아프리카 현지어 성경책(탄자니아, 말라위)을 성탄선물로 전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시골교회에 방앗간을 지어주어 시골교회 교인들의 방앗간 운영을 통해 그 수익금으로 시골교회 자립과 장학금지급(월 30달러)을 하며 전도자 파송과 교회개척을 돕는 ‘아프리카 시골교회 방앗간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골교회 방앗간 건축과 방앗간 기계설치비용은 총 5500달러이다.
또한 평균 실업률이 60%인 아프리카 청년가정들을 돕기 위한 ‘아프리카 청년 오토바이 보급 프로젝트’를 통해 가난한 청년 가장에게 오토바이 1대(1500달러)를 후원해 자립을 돕는 아프리카 청년 일자리 만들기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의 최종목표는 아프리카와 제3세계 10개 나라에 10개의 모기장 공장을 짓고 운영하여 가난한 가정에는 무료로 모기장을 나눠주고 수익금 전액은 그 나라에 100개의 도서관을 건립해주고 만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이에 모기장공장 건립기금과 도서관교회 건축기금도 계속해서 모금중에 있다.
말라리아교육재단(MEF)은 지난 5월 20일 조지아주 정부로부터 비영리재단 승인을 받았고 연방정부 세금혜택을 받기 위해 501(c)(3)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사단법인을 설립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말라리아교육재단 아프리카 후원문의는 678-343-5888(카톡 jwpstory23, 이메일 jwpstory23@gmail.com)으로 하면된다.
후원주소: P.O.Box 4153, Suwanee, GA 30024(Pay to: MEF, 체크 좌측하단에 구체적인 후원목적 기입)
말라리아재단 대표 박종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