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한인미술협회,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7월 14- 25일까지 존스크릭 아트센터에서…

아틀란타한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회(GwangBok 80)’가 오는 7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존스크릭 아트센터(The Art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한인 미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통해 한국의 예술과 전통, 그리고 독립의 의미를 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며, 7월 19일(토)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리셉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리셉션에서는 가야금과 바이올린 공연, 다과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10명의 한인 예술가가 참여하여, 각자의 색깔이 담긴 대표작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와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다.

작가 대표 작품명
Sooji Dance of Light
장희숙 (Hee Suk Jang) Happiness
조수산 (Susan Cho) My Season
이제니 (Jenny Lee) Abstract Sunflower
이병건 (Byung Kun Lee) Traditional Hanbok Dolls
최경하 (Kyungha Choi) Toward the End of Lush Memories
박영현 (Young Hyun Park) Fantasy Lotus
박영섭 (Young Seop Park) Survival
김테레사 (Teresa Kim) Gathering of Chrysanthemum Scents

이번 전시는 아틀란타한인미술협회가 주최하며, 존스크릭 아트센터가 협찬하고 있다. 후원에는 이종원 변호사, KMU Wellness, 이기선 보험, 처음 한의원, 예병원, 박화실 재정보험 등이 함께한다.

전시 관련 정보는 The Art Center 웹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