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프라자 “17년간 꾸준히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

11일부터 2주간, 특별세일 감사품 증정

아씨 프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이 오픈 17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오픈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아씨 프라자는 지난 2005년 오픈해 현재까지 17년 동안 애틀랜타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찾아주는 고객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로서리, 야채, 정육, 생선, 델리, 생활용품, 도매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으로 지역 고객의 식탁과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아씨 플라자는 오는11일부터 2주 동안 특별 세일 상품과 감사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피부보호기능 손세정제(미국산739ml, 온라인 판매가 29달러 상당)를 무료 증정한다. 그리고 주간 단위로 부서별 특가 상품, 장터매장의 스페셜 상품 판매 등 오픈 기념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정경섭 지점장은 “고객들의 아씨에 대한 애정과 감사에 보답하고자 오픈 기념 고객 감사 세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고 고객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아씨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씨프라자는 지난 2019년 가을부터 구매 포인트 적립에 따른 고객 이익 환원 프로그램인 포인트 카드를 도입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과 고객의 쇼핑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푸드코트 앞에 쉼터를 마련해 고객들의 만남 및 담소 장소로 개방하고 있다.

한편 팬데믹 기간 중 어려운 분들을 위한 고객사랑 나눔박스 제작 증정, 물가시책에 부응하고자 쌀 라면 등 필수 품목의 가격 고수 등 지역민들의 애용에 보답하고자 하는 영업과 서비스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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