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소중한 일상의 삶… 의미가 담긴 사진전

11일까지 전시 오전 10시-오후 5시 코야드 센터

아틀란타 사진 동호회(아사동)가 오는11일까지 둘루스 코야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사동은 “회원 20여명의 사진 약 50점이 전시되어 있다”면서 “삶의 구석구석, 익숙하게 바라봤던 주변을 돌아보며 새로운 의미를 사진 속에 담아봤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이며, 10일-11일 주말에는 아사동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사진과 장수 사진을 무료로 촬영 및 인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회는 2-10일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11일(일)에는 오전 11시부터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아사동은 조지아 거주자들이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의 삶의 모습과 미국 지역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로 지난 2006년 9월21일 웹사이트(링크)를 오픈했다. 현재는 조지아 뿐만 아니라 유타, LA, 뉴욕, 텍사스 등 미 전역에서 회원들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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