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 올해 마지막에도 “통크게 쏩니다”

14-20일까지… 한인 선호 인기상품 39제품 파격세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이 연말연시 맞이 ‘초특가 이벤트’를 오는 14일(목)부터 20일(수)까지 7일장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군 39가지를 엄선해 ‘초특가 파격세일’로 고객을 초대한다.

전무배 둘루스 지점장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올해 마지막 세일로 한인들이 선호하는 제품군을 엄선해 초특가로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물가가 많이 상승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좋은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들이 부담없이 쇼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통크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선 그로서리 품목으로 착한 하얀쌀 햅쌀 (20파운드 4개한정) 정상가 21.99달러를 12.99달러, 만세보령 황진쌀 (20파운드) 정상가 31.99달러를 26.99달러,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매운맛(박스 4개한정) 정상가16.99달러를 11.99달러, CJ 햇반(4개 한정) 정상가 15.99달러를 10.99달러, CJ 사골곰탕(박스) 정상가 15.99달러를 10.99달러, 해날 지리멸치(박스 4개한정)정상가 19.99달러를 12.99달러, 천일염 다시멸치(박스 4개한정)정상가26.99달러를 16.99달러에 파격 세일한다.

또한 가도야 참기름(4개 한정) 정상가 21.99달러를 13.99달러, 맥심 커피믹스 오리지날/모카골드(4개 한정) 정상가16.99딜러를 11.99달러, 오씨네 김치(4개 한정) 정상가 14.99 달러를 9.99달러, 착한두부 12개(박스) 정상가 17.99달러를 12.99달러, 명가 꼬치어묵 사각, 종합, 봉 각각(1Kg)정상가 5.99달러를 3.99달러, 오뚜기 옛날미역 정상가 8.99달러를 6.99달러, 유동 자연산 골뱅이(4개 한정) 정상가 7.99달러를 5.99달러, 동원 참치캔(번들 4개한정)정상가 9.99달러를 6.99달러, 하림삼계탕 정상가 12.99달러를 7.99달러, 풍년 쫄깃쫄깃 명품당면 정상가 5.99달러를 3.99달러, 재래 파래 보령 대천청정맛김 선물용 전장김(박스)정상가 14.99달러를 9.99달러, 매일 진간장 정상가 4.99달러를 2.99달러, 칠갑 들깨 수제비 들깨 칼국수 각각 정상가 6.99달러를 3.99달러, 동아 박카스디(4개 한정) 정상가 8.99달러를 4.99달러, 부탄가스 정상가 6.99달러를 3.99달러1인 7개(박스)한정 파격할인 판매한다.

야채부에서는 파 7단에 99센트(7개 한정), 신고배 6과 정상가 31.99달러를 26.99달러, 신고배 7과 정상가 29.99달러를 25.99달러, 신고배 8과 정상가 28.99달러를 24.99달러 등 파격가에 판매한다.

정육부는 LA갈비(패밀리팩 2개한정) 12.99달러 , 항정살 (홀) 5.99달러, 냉동 흑돼지 통삼겹살(수육용) 4.99달러에 판매하며 수산부에서는 머리없는 새우(26/30) 정상가 6.49달러를 4.99달러, 참조기 정상가 5.69달러를 3.99달러에 판매한다.

전 지점장은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신고배 6, 7, 8과 박스를 각각 할인가 26.99달러, 25.99달러, 24.99달러로 다른 마트에 지장이 가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파격적인 세일가로 준비했다”면서 “일부품목의 경우 조기품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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