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와 부동산 투자자위한 재무•세무계획 세미나 성황

온전 파이낸스, 지속적 전문 세미나 추진 예정

온전 파이낸스(OnGen Finance)가 주최한 ‘사업주와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자산관리 계획’ 세미나가 지난 24일 스와니에 위치한 에벤 실버타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 5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재무 및 회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오너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재무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LEK Partners 파트너 권용석 회계사는 ‘사업가에게 도움이 되는 Valuation and M&A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중소 비즈니스 매각 시 높은 매각가를 확보하기 위한 회사 시스템 개선과 매출 예측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 성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배수를 활용한 가치 평가 방법도 소개했다.

Level Valuation 소속 Tim Kim 공인 감정평가사는 ‘부동산 계획 및 자산 관리에서 부동산 가치 평가 고려 사항’을 주제로 부동산 가치평가가 필요한 상황과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 등 투자 시 구매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 평가와 타당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JH & Associates 시니어 매니저 Joshua 안 회계사는 ‘부동산 투자의 이점’을 주제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며 부동산 투자의 이점과 함께 구매, 운영, 재투자, 상속으로 이어지는 부동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부동산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겸비한 자산 증식 수단으로, 상속 및 증여 시 적절한 계획을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이고 자산 가치를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온전 파이낸스 김형기 공동대표는 재무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무계획은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사업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비즈니스 매매와 합병 시 자산 증대, 보호,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온전 파이낸스는 세미나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비즈니스 오너와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재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을 전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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