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애틀랜타 중앙교회
정신 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는 비영리 단체 P.E.A.C.E.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애틀랜타 중앙교회(4201 N Peachtree Rd, Atlanta, GA 30341)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에는 정신 건강 분야에서 활동하는 4명의 전문가가 게스트 스피커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P.E.A.C.E.는 아시아계 미국인(AAPI)를 위해 비영리단체 소속된 상담자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P.E.A.C.E.의 미션은 지역사회 참여와 교육, 문화적으로 적합한 서비스 및 옹호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런칭 이벤트를 통해 P.E.A.C.E.는 도움이 필요한 AAPI 개인에게 제공될 12개의 무료 치료 세션에 대한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러한 후원은 AAPI 커뮤니티의 복지와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누구나 참여하고 기부(링크)할 수 있다.
주최측은 정신 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부와 참여는 AAPI 커뮤니티 내 개인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문의: 404-512-0886
웹사이트: https://www.aapi-peace.org/
윤수영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