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헤이븐 ‘벚꽃축제’ 블랙번 공원서 피어난다

23-24일 오전10시-오후6시 무료서틀 운영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져 있는 블랙번 공원(3493 Ashford Dunwoody Road, Brookhaven, GA, 30319)에서  ‘브룩헤이븐 벚꽃축제’가 열린다.

오는 23-24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개최되는 ‘브룩헤이븐 벚꽃 페스티벌’은 무료로 진행되는 연례 행사로 특히 LIVE, Sister Hazel, Moon Taxi, Crash Test Dummies, Barenaked Ladies 등 유명 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마켓, 키즈 존, 클래식 자동차 쇼, 펫 월드, 푸드 트럭등 푸드 벤더부터 미술 작품 전시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소녀상이 세워져있는 정문 입구 주차장 지역은 매년 축제마다 여러가지 부스와 먹거리 장터가 들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존 박 시장은 “올해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가 블랙번 공원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 이벤트는 지역 사회가 함께 모여 봄을 축하하고 벚꽃을 즐기고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행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BrookCherryFest.org 또는 Facebook, Instagram 및 Twitter @BrookCherryFest를 방문하면된다. Brookhaven/Oglethorpe MARTA역에서 무료 주차와 셔틀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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