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힘쓰겠다”
복음주의연합(이하 ECKAM)이 신임 회장에 손정훈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를 선출했다.
ECKAM이 2024년 신년감사예를 지난 21일 둘루스 소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어울리는 삶(시편 3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준영 목사는 “목회자에게 어울리는 삶이란 무엇일까”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라고 전하고 “어디서든 그리스도인으로 각자에게 어울리는 삶을 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아리샤 브룩-리틀 목사는 “올 한해 ECKAM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의 의미를 아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손정훈 목사는 “미국 교단 안에서 노회에 소속된 한인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