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창립8주년… 모든 것이 은혜

11월 5일, 오전 11시 전교인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5일, 오전 11시 전교인 감사예배를 스와니 소재 새성전에서 거행한다.

창립 8주년만에 재적성도 1800여명 교회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와 함께 ‘새생명 전도 축제’가 펼쳐진다.

교회는 새생전 시대를 맞이해 교회가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고자 잠시, 얼마, 조금의 은혜를 넘어 더 큰 부흥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식사를 마친 후에 오후 1시부터 전교인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교구부터 3교구까지 팀을 나누어 시니어부터 어린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어울리는 다양한 경기를 진행하고 경품과 푸짐한 선물들도 많이 준비된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8일 창립된 벧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교회’를 비전으로 사역해왔으며 창립 8년만에 새성전 입당을 앞두고 있다.

Δ일시 : 11월 5일 (주일) 오전 11시
Δ주소 : 새성전 (3640 Burnette Rd, Suwanee, GA 30024)
Δ문의 : 678-765-8909
Δ홈페이지 : www.abethel.org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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