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공연 앞두고 팬들과 교류
1980년대 말 ‘발라드 황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변진섭(59)이 애틀랜타 한인 시니어들을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 발라드의 레전드로 꼽히는 변진섭은 3일 오전 둘루스에 위치한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센터를 찾은 변진섭은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공연을 앞두고 애틀랜타를 방문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회원들은 변진섭의 대표곡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변진섭은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랜 시간 그의 노래를 사랑해온 시니어 회원들은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감격스럽다”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조우성 상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변진섭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변진섭은 4일 오후 8시 애틀랜타 콜리세움에서 콘서트 ‘희망사항’을 열고 애틀랜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영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