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3.1 독립선언서 글로벌 낭독 캠페인 시작!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3.1 독립선언서를 13개의 언어로 번역하여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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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kum.prkorea.com/proclamation
반크는 2023년 백 네번째 3.1 절을 맞아 전세계 외국인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낭독한 독립선언서 영상을 널리 알려나가는 글로벌 낭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3.1 독립선언서 글로벌 낭독 캠페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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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은 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온 외국인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각각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모습입니다.
위 캠페인은 반크에서 13개의 언어(현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네덜란드어)로 번역한 3.1 독립선언서를 홍보함으로써, 3.1 독립운동과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반크에서 13개국어로 번역한 독립선언서를 해당 언어권의 외국인들이 낭독함으로써 세계에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13개 언어 독립선언서 번역본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100년전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입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류,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지금의 한국이 있게 만들어준 독립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독립선언문처럼 한국의 3·1 독립선언서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반크가 3·1 독립선언서를 현대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네덜란드어로 소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독립선언서가 작성된 1919년 당시의 한국어가 어휘나 문장이 2018년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 3·1 운동 정신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세계 한글학교와 해외 한인단체에서 3·1 절 행사때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행사를 전개하는데 현대어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네덜란드어로 되어 있으면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세계 교과서에 기록된 한국역사가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한 내용만 부각되어 강조되어 있고, 한국의 독립운동사는 누락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3·1 독립선언서를 전세계에 알리는것이야말로 외국 교과서의 왜곡된 한국 역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많은 사람들이 3.1 독립선언서 낭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립선언서 낭독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3.1 독립선언서가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청원에 동참하여주세요.
독립선언서가 한국, 일본,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그 날을 기대합니다.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이루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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