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하지않으면 삼성의 미래는 없다”

오늘은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34번째 기일이다.

 

이병철 회장은 평소 ‘말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는 정신을 인간관계의 요체로 삼았는데, 이는 굴곡의 역사 속에서 삼성을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다.

삼성의 기업가 정신으로 합리주의 정신, 기업 경영을 통해 인재를 기르고 인재를 통해 국가에 공헌하고자 했던 인재제일주의, 사업보국주의 정신을 들 수 있다.

30년 앞을 내다본 뛰아난 혜안으로 1980년대 초에 석유파동으로 삼성뿐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과 공장들이 치명타를 입었을때에 모두의 반대를 무릎쓰고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었다.

“반도체를 하지않으면 삼성의 미래는 없다”며 장기적인 안목과 투자로 위기의 삼성을 구했다.

이병철 선대회장의  유명한 명언들이 있다.

첫째. 부자옆에 줄을 서라.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둘째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셋째. 세상에는 우연이 없다.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하라. 넷째. 장사꾼이 되지마라,경영자가되면 보는것이 다르다.

다섯째.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여섯째. 기도하고 행동하라.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일곱번째.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마라.요행은 불행의 안내자이다. 여덟번째. 깨진독에 물을 붓지마라. 새는 구멍은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아홉번째.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열번째. 힘들어도 웃어라. 열한번째.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열두번째.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것인지를 판단하라. 열세번째.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말라.희망만이 희망을 키운다.

열네번째.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물이 솟아난다.아낌없이 베풀어라. 열다섯번째.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영혼은 천년앞을 내다본다.

열여섯번째.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부정적인 언어는 복이나가는 언어이다.

이병철 회장은 말한다. “적극적으로 안 해서 생기는 일은 큰 실수이고, 적극적으로 해서 생기는 문제는 작은 실수이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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