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총영사, 장애인 선수단… ‘잘했다’ 격려

2023년 전라남도 목포 장애인체전 참가예정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박윤주총영사가 지난 10일  오후, 둘루스 소재 한인식당에서 동남부 장애인 체육회 선수들과 가족, 체육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울산 전국 장애인 체전에 미국 대표로 애틀랜타의 안수민(31, 수영), 천죠셉(25, 수영, 태권도) 선수 2명이 참가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이번 모임에서 장애인 스포츠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성취한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천경타 회장은 “미동남부장애인체육회는 2023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체전에 더 많은 장애인선수들의 참여와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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